그대가 읊조리는 시는 영원 뒤로 맴도는 에코. 메마른 귀로 샘솟는 숨소리는 음악사에 기록된 모든.... 그대가 읊조리는 시는 영원 뒤로 맴도는 에코. 메마른 귀로 샘솟는 숨소리는 음악사에 기록된 모든 음표 조각난 날 줍고있어 나는 트러블이라는 슬픈 초상화를 맞춰가는 퍼즐이야. 내맘은 썩은 지하. 쥐떼가 뒤엉킨 이 믹스, 오직 나란 감옥 속에 갇힌 convict. 구속복의 몸짓 다들 비웃었지 Was so sick, 속이 꼬여 like 뫼비우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