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만난 너희들의 느낌들 그 눈빛을 난 잊을 수 없어 늘 내 곁에서 환희 웃어준 그런 너희 마음에 눈물이 흘러 때론 힘들고 슬플 때도 같이 울고 또 같이 감싸준 따뜻한 시간 속에서 난 정말 행복 했어 꿈결 같은 시간 잊지 못 할꺼야 오랜 연인처럼 사랑해온 너희들을 지난 시간 속에 자꾸만 떠올라 마음 깊은 곳에 가득한 예쁜 그 얼굴 두 눈을 감고 이렇게 난 고마운 맘에 이렇게 난 내 맘을 담은 노랠 전해 내 방을 가득 채운 선물들 또 편지를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