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 뒹굴 방구석에서 깜빡 깜빡 두 눈만 깜빡 방울 방울 빗방울이 새도 꿈뻑꿈뻑 두 눈만 꿈뻑 살랑 살랑 바람 불어와 소근 소근 귓가에 소근 살금 살금 옆집 고양이 딸랑 딸랑 방울소리뿐 아 자유로워라 무의미 한듯 흘러가는 시간들 아 행복하여라 아무것도 걱정없는 이 시간 아 평안하여라 궁금할 것 하나없는 이 세상 아 아름다워라 이것이 진정 모순없는 휴식 또 이 시간 지나면 내가 아닌 나로 돌아가야겠지 또 생각지 못한 일들이 나를 당황스럽게 하겠지
NY 물고기
NY 물고기 모순 없는 휴식歌词
NY 물고기 여기에歌词
아무리 멀어도 그 길이 나의 길이면 그 어디라도 주저없이 달려갔었지 어리석다 해도 무모하다 해도 내겐 무엇보다 소중한 나만의 길이란 걸 알기에 아무리 험하고 거친 길이라도 그 어떤 망설임도 없이 달려갔었지 소용없다 해도 무의미하다 해도 내겐 무엇보다 소중한 나만의 길이란 걸 알기에 refrain 때론 잔인한 시작과 소멸의 간격 당연한 듯 다가오는 현실의 배반 무너져 버릴까 두려워 지친 기억모두 무시해버리고 늘 머물지 않는 바람처럼 세상이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