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yeah 벌써 일 년이 지났네 우리가 함께한진 삼 년이 다 되가네 시간 참 빠르다 언덕 위 숙소를 걸으며 투덜댔던 때가 그리운 그때가 그때 그 마음이 난 따스히 부디 영원히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그곳에 하나의 추억으로 간직한 채 영원히 기억하길 바랄게 uh 넌 어때 유영아? 언니 혹시 기억나? 우리 첨 봤을 때에 서로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에 마치 얼음땡 같이 꽁꽁 얼어있던 우리들의 첫인상 그러나 지금은 단순히 멤버가 아닌 그 이상 정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