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ype


P-Type 올드스쿨 3부작 part2 : Respect歌词

10/12 22:20
I came a long way on my own It all started from the fuckin' bottom Long trip but I made it wow Rollie on my wrist that's that shit I'm fuckin' with fuckin' with respect my walk and talk the mula and the fame now respect my walk and talk the mula and

P-Type 뿔歌词

10/11 19:44
상상 따위 하지마 곧 뒤집힐테니 자 믿어봐 뱉은 얘기 지킬게 밑바닥에 걸린 거친 헤비베이스 떨린다 니 마음 벌린 바로 그 순간 때려부순 강박관념 그래 마음껏 웃은 다음 달려들어 들이대, 다 들이받아 뿔이 되어 삐뚤어진 나를 따라와 되풀이 되어왔던 편견들 뒤집을 악동 좀 늙었지만 리듬은 압권 마이크 꽉 쥔 왼손은 거들 뿐 자 봤지, 냉정 잃고 들뜬 나 서른 다섯, 너무 늙었나? 인생과속, 이 쪽이 더욱 나답지 세상 앞에 마주설 때면 돋는 뿔 고삐

P-Type Heavy Bass歌词

10/10 17:20
로만 오로지 한길로만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 덕분에 가진 것이라고는 오직이 고독 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 수 없다만 내가 잠든 무덤가에 마이크 하나만 던져다오 파란 풀잎과 바람에 몸을 떠는 갸냘픈 들꽃 하나 저 모두가 나 대신 내가 부르다만 내 노래를 이어 부르리라 가슴에 품

P-Type 볼케이노歌词

09/30 05:39
난 끓어올라 터진 맘 풀어내 깊어진 밤 폭발한 화산 가라앉질 않아 불빛 꺼진 담 여긴 우리 둘뿐이네 별들이 맺힌 밤 그림에 핀 꽃은 봉오리 터뜨리네 다른 사람들은 사라질 뿐이네 봇물터진 듯한 감정 널 원해, 성급한 단정 짓더니 난 또 떨어 그러다 너를 향해 어느덧 걸어들어가 긴장감이 가득한 방안 그대를 맞이하게 된 밤 강한 내 심장 소리의 당당함 이제부턴 나도 감당 안돼 너의 꿈틀대는 육체 생명이 시작되는 육지에 벌떡 일어난 산 미련한 싸움 같

P-Type 다이하드歌词

09/30 05:36
[P-type] yeah, 모두 다 내게 등을 돌리네 수근거려, 쟨 덫에 걸린 애 이제 난 일어났지, 다시 게임을 되돌리네 [ALi] 세상은 날 루저라고 놀리고 비웃겠지, 전부 견뎌낼 거야 지껄여봐, 루저라고 쓰라린 기억들이 날 지켜줄 거야 [P-type] 눈 뜨니 겨우 내 침대 꽤 멀리 갔다 했어 천만에, 절망이 날 놓을 리가 없어 노을이 다 타기 전 사랑은 떠났고, 난 헐리다 말고 버려진 폐허 날 또 놀리다 버릴 꿈 위기를 이기는 길은 기도

P-Type 올드스쿨 3부작 part3 : One Love歌词

09/30 05:33
[Minos] 별 볼 일 없지 서울 하늘같은 가슴팍 뭐 원리원칙? 꺼내버렸지 가슴 밖 이 싸움판 한 가운데 서있는 약육강식 혓바닥으로 나 맛을 봤지 악습관 young Simba, 생채기를 핥아대기를 백일흔 시간 내기를 해도 좋아 필요했던 건 비단 창과 방패는 아니니까 내 길을 같이 걷는 벗 내 손을 잡아줘요 Hiphop train, Speaking trumpet, Standart, H-Squad, 불한당과 건배 등 돌린 과거 앞에 꿇어앉아 어쩔

P-Type I'm Back歌词

09/30 03:21
P T Y P E, 노래가 되버렸던 아이 비이성적이었던 그 열정 시인이 멸종된 시대의 꽃 나의 비위 거스르던 이 정치판, 옷 벗은 후 던졌지 정직한 선택이었지만 이제 숨기 싫어 날 다시 되돌린 것은 삐뚤어진 혀 멋드러진 여자들 마음 잡을 못된 글자들 품 속에 함부로 지녀 부러지려 거센 바람 앞에 맞서봤지만, 또 부러지며 죄 버텨냈지 제법 변했지, 울어도 의지 뿌리째 꺾여 맺힌 눈물은 아니었지 엉겁결에 침 내뱉어버린 탕아 옷 벗겨 내칠 것 같던

P-Type Love, Life, Rap歌词

09/30 01:26
[Gray] 그래 너무 멀리 돌아왔지 험한 길만을 걸어왔지 거칠은 파도와도 같던 날들 다시 휘몰아쳐와도 i'm good you know this thang is all i got 잿빛 도시가 새끼 쳐낸 이 노래 하나 둘 셋 빛을 발하는 가로등 그새 삐딱한 시선들 기억해둬, 행복을 살 땐 증명으로 선불 추억들은 선 굵은 모노톤 데생 갖은 말썽들로 채웠지 대 센 척 살아봤지만 그딴건 다 헛수고 세월엔 무너졌지 밤을 세워 쓰고 아침이면 찢어 발긴 가

P-Type 불편한 관계歌词

09/29 21:09
쉽진 않아 이렇게 마주한 단 게 그래도 나가야지 앞으로 한 단계 이건 시간을 먹고 자라난 예술품 우린 한 여자를 사랑했을 뿐 불편한 관계 넌 내가 그녀를 떠나간 다음 걔와 만났다지 네가 날 욕 한 게 가끔 떠올라 다 끝난 건 아냐 밖은 아직도 손가락질 바쁜 사람들 표정을 바꾼 뒤 태연한 척해도 불 다 끈 내 방 천장에 내 기분을 들켜 매 순간 불편해 다시 불 켜네 친구들 편에 전해진 소식들 꽤 시끌시끌하네 뻔한 인스턴트 가십들 떠도는 악담 그

P-Type 힙합다운 힙합歌词

09/28 20:39
acapella intro. 난 의문이다. 가죽의 줄무늬가 같아질 수는 없음을... 한 숨을 쉴 뿐이다. 너의 그 게으른 입술이 거짓을 이제껏 묵인했으니 그 눈엔 이슬이 맺혀있으리. 난 언젠가부터 끊어진 노래를 불렀지. 쓰러진 대중은 모두 고개를 들었지. 모든 거짓들은 내 앞에 무릎 꿇었지. 1.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있기에 이 거리 위에 머물 순 없는가. 내리는 비를

P-Type 돈키호테歌词

09/28 20:39
돈키호테 작사 P-TYPE, 휘성 작곡 Keep Roots 노래 P-TYPE(feat.휘성)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 덕분에 가진 것 이라곤 오직 이 고독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 수 없다만 내가 잠든 무덤가에 마이크 하나만 던져다오 파란 풀잎과 바람에 몸을 떠는 가냘픈 들 꽃

P-Type 반환점歌词

09/28 12:17
십 년 전 발 들여놓은 여긴 힙합이란 동네 그래피티 그려놓은 벽엔 세월 흔적 돋네 변함없는 병신과 hater들의 동맹 재개발 바람에 휩쓸린 옛날의 달동네 십 년 지나면 그땐 또 뭐라 느낄지 갈피를 못 잡지 난 평생 길치 도통 모르겠어 판이 어찌 바뀔지 난 어디 짱박힐지 다시 무대를 밝힐지 일단 운 좋게 아직 살아있단 건가 불만족으로 꽉 찬 마음 이딴 건 다 충분히 맛봤지 백 년 전의 악 받친 아파치 전사처럼 아플 대로 아팠지 oh 가진 거라곤

P-Type Timberland 6"歌词

09/28 12:17
이건 RUN DMC 그로부터 전해진 작전 소녀들 잡지 언저리와 내 랩의 교차점 노래 시작 전부터 마지막까지 작정하고 구식 그래 이게 내 작전 두 발엔 Timberland 6inch 덕분에 난 마이크에 발자국 심지 발목에 붙잡아 둔 시대의 끝자락 오늘도 골든에라 내 발에 신지 진흙탕 싸움 이 바닥도 okay 가짜들은 그냥 가져가 닥터케이 요즘 애들은 모를 거야 fake 계의 레전드 그래 말하자면 이 노래는 랩 게임 외전 노란 부츠는 이미 하나의

P-Type 돈키호테2歌词

09/28 12:17
그저 시간이 좀 흐른 것 뿐 그저 시간이 좀 흐른 것 뿐 그저 시간이 좀 흐른 것 뿐 그저 시간이 좀 흐른 것 뿐 난 아직도 초라한 나그네 그래, 둔해 빠진 덕분에 꿈의 품에서 또 눈 뜨네 뜨내기들의 삶 몇 분의 틈에 노래가 되어 껴드네 자꾸 내 꿈에 누군간 화를 푸네 전부 내 탓이려니, 처음부터 다시 가시밭길 위로 위로받길 바라봤자 뭐 바뀔 거라곤 없어 바삐 한 바퀴를 돌아 10년째, 철부지들이 다들 아빠로 사는 방식 따로 만드는 음악 따로

P-Type 광화문歌词

09/28 12:17
내가 나이 먹을 때마다 날 찾아온 겨울 매일 밤 흥겨울 줄 알았던 나의 이십대는 좆도 역겨울 정도로 가난했고 존내 다사다난 했고... 뭐 다들 비슷할걸? 다 담아 내 거로 만들고 싶던 겨울밤 종로 도로의 불빛 따라 걸어 더러운 손가락에다 감정 넣어 매퀘한 밤공기를 노트에 담곤 길들이듯 쓰다 지우다 쓰다 지우다... 지칠 땐 눈을 감던 길 씨팔, 백만 년 갈 시라고 믿게 한 건 내 만년필에 붙은 세르반테스의 망령 눈 내린 광화문에 묻네 내 눈매는

P-Type Vice Versa歌词

09/28 12:17
특정 시간대 시곗바늘의 속도는 안단테 의식은 단테나 칸트의 문장들에 사로잡혀 남들이 날 찾기 어려워질 때쯤 노래로 띄운 조난자의 좌표 난 당신 베갯잇 밑에 살거나 창녀의 옛이야기에 비해 밋밋해 보이는 일기장 또 썩은 빗장 그 너머 잔뜩 돋아난 들풀잎 밑에 예술은 실패한 인생의 댓가 헤세의 에세이는 내 친구놈들의 선택과 날 놀려대네 분한데 뭐라 대꾸하지도 못했지 모든 언어는 침묵의 댓가 늦여름 밤 어두워진 거리의 단어도 따옴표 안에 다 넣어둬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