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REVOLUTION


안녕 바다 마침표歌词

08/01 21:03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미움도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다는 거짓말은 하지 마라 너의 맘이 편하려 그러는 것뿐이야 그런 너에게 지쳤어 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마셔도 너의 기억들은 곳곳에 박혀있어 이제 그만 끝내자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안녕 바다 야광별歌词

08/01 21:03
야광별 방 안 가득 붙여도 도무지 식지 않는 밤 깜깜한 내 맘을 닮아서 밝아지지 않는 방 애써 두 눈을 감아 한참을 생각 하다가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해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해 지금쯤 넌 잠들었을까? 어쩌면 나만 혼자서 아픈 건지도 몰라 한참을 생각 하다가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해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해 반짝이는 저 별보다 네가더 또렷했는데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

안녕 바다 악마歌词

08/01 21:03
따리랏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뚜뚜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한참을 걸어도 끝은 안보이고 주위엔 아득한 적막이 흐르고 이제는 뭘 해도 사랑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친구도 아무도 없대도 그 때 내 곁에 다가온 너란 사람 그래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 그 때 내 맘을 두드린 너란 사람 치명적인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 그대는 악마 그대는 악마 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 뭣 때문에 그래 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 따리랏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