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다 이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서산에 지는 해를 그 뉘라서 막을손가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저 밝은 달을 보며 잠못이루는 그대여 우리에게도 언젠간 오겠지 저 밝은 달같은 미래가 달밝은 날엔 희망도 많다 그대 눈속에 별빛을 보았네 달아달아 대낮같이 밝은 달아 우리의 마음을 환하게 비춰줘 저 밝은 달을 보며 잠못이루는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