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처음 본 수간부터 난 느꼈어 말로는 표현 조차 못해 이 느낌 내 머리부터 발 끝까지 집중해 너에게 니 눈동자는 바다보다 푸르고 그 뒤엔 어린 소녀가 숨어있어 만난진 얼마 안돼도 상관 없어 난 확실해 나 너만 생각하면 내 맘 후 와 와 나 너만 생각하면 내 맘 후 와 와 나 너만 생각하면 내 맘 후 와 와 후 와 와 난 절대 누굴 쉽게 사랑 하진 않아 그 만큼 내 눈이 높다는 거겠지 하지만 너야말로 내가 꿈꿔온 환상의 그대인 것 같에 내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