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빛나고 있는 내 눈이 Say it 발 끝에 느껴오는 바람이 속삭여 넌 독수리야 Someday 기다려왔던 그날 Fly high 조금쯤 떨리겠지 하지만 이젠 바람에 몸을 실어야해 아득한 어둑함이 까만 나의 눈동자 속에서 두려웠어 힘겨웠어 그래도 난 새벽을 날아 밤을 지워내 태양처럼 저 높이 올라 솟아 오르는 날 보일거야 그럴거야 주문을 걸어 하늘을 디뎌 몸을 던져 살라아퀼라 날개의 마법을 펴 Fly away Today 내 이름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