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네가 오는 길목에 나 혼자 서 있네 혼자 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 싫어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 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 것도 같은데 이제 네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혼자 있는 이 길은 아직도 쓸쓸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골목길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네가 오는 길목에 나 혼자 서 있네 혼자 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싫
Summertime Mele
Ukulele Picnic 골목길歌词
Ukulele Picnic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歌词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
Ukulele Picnic 장미의 미소歌词
한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Ukulele Picnic 그러면 어때歌词
잦은 실수와 오해들로 지난 일을 후회하며 가능하다면 되돌리고 싶다고 말하는 너 좋은 기억만 생각하며 살아갈 순 없겠지만 잊고 싶은 기억 많아질수록 더욱 더 외로워 지잖아 그래 넌 나 같은 사람 다 똑같은 실수 좀 모자라도 그러면 어때 나도 사과할 사람 매일 늘어만 가는데 널 보며 그냥 웃을 수 밖에 후회할 일들 쌓여가고 실수만 늘어가는걸 어떡해 오해가 쌓일수록 보고 싶은 이 많아져 왜일까 궁금해 그래 넌 나 같은 사람 다 똑같은 실수 좀 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