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화를 볼까 오늘은 뭘 먹을까 아냐 고민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너와 함께 있으면 벌써 배가 부른걸 아마 니 사랑이 너무 컸나봐 예쁜 여자를 봐도 절대 한 눈 팔지마 그땐 내 눈에서 피눈물난다 나만 사랑해줄래 나만 바라봐줄래 나의 사랑 나는 니가 참 좋아 속상한 일 있을 땐 전부 티가 나나봐 그저 말 없이 날 꼭 안아 주었던 너 언제 그랬냔 듯이 아무 일 없었듯이 너의 허그테라핀 효과 만 점 가끔 투정 부려도 말도 안된 변명도 모두 받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