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세상을 떠나도 시간은 흐른다 듣는이 없어도 어떤인 노래를 부른다 수많은 주문과 질타 속에도 어쨌건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 하지만 너는 뭔가 벌어진 세상의 틈으로 긴 어둠의 끝으로 모든걸 이뤄보겠다는 꿈으로 한참을 달려 성공이란 문을 열었지만 너의 열정은 이제는 물거품으로 사랑이 없을때 음악을 더 사랑했던 차가 없을때 버스에 앉아 세상을 배웠던 천원짜리 한장이 소중했던 니생에 가장 아름답던 순간을 잊었어 제발 꿈을 꿔라 아직 살아갈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