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세상이란 동화처럼 아름답지 않아 또 가끔은 지친날 모른척 할지도 몰라 그래도 니맘이라 친구하나 내가슴안에 웃고 있잖아 눈물이 흐를때 내게로 다가와 안아주기를 ~ ♪ 내 걸음은 매일 변해가는 시간보다 느릴지 몰라 그래도 멈출순 없어 나 가끔은 모두 포기하고 싶었나봐 그래 세상은 그리 만만치않아 아직은 어두운 새벽 신문을 돌리는 아이 그아인 어떤 꿈을 쫓는걸까 나보다 커다란 걸까 하루에 한걸음씩 내일을 향해 발을 옮기며 늘 내앞을 막았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