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2012년이 지나, 벌써 너무 빠른 시간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해가 바뀌어 다시 나눠 작별인사 생각해왔던 내 꿈을 미완성해서 한숨을 자꾸 뱉어대지만 꾸물거릴 시간 없어 어느새 내 나이는 스물하고 여섯 주변 다른 녀석들은 하나, 둘 자리를 찾아가고 있네 매일 시간을 빚내 도대체 내 이름은 언제쯤에야 빛내 뒤에 기대하고 계신 어머니의 인내심을 테스트할 마음은 없지 이 밤은 어찌 이리 긴지 나도 모르게 잠들었지 굴러가 시간은 굴러가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