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Jay

day & night i think about you 넌 잘 몰라 내가 얼만큼 니 생각으로 밤을 채우는지 오늘따라 니가 더 간절한지 완벽하게 다른 둘이 만나 채워가고 있어 내 일상의 타임라인 사실은 좀 필요한 것 같아 가이드라인 전혀 잘못되고 있다는 건 아냐 전형적인 A형 걱정이 되지 니가 밤 늦게 돌아다니거나 누굴 만날 때나 그에 반해 별 대수롭지 않게 지나 가버리는 널 볼 때마다 매번 난 속이 타 우린 서로 다른 별에서 온 것처럼 때론 너무

[Young Jay] 나도 적지 않게 해왔지 3년짜리 fan들도 있어 초심을 논해도 변할 수밖에 없지 계속 나를 죄여오는 숫자들로 인해 또 대한민국에 태어난 남자기 때문에 스치듯 알고 지낸 녀석들은 나를 욕하고 시발 다 X까고 있어 날 하나도 모르면서 다 아 는듯한 표정 지어봐 뾰로통한 그 입을 죄다 찢어발겨 놓게 이 삶을 살아보기 전에 입은 벌리지마 난 조던에 밑창마저도 핥아봤으니까 내 첫 등장 기억도 하기 싫지만 많은 이들의 말마따나 첫인상

all day go hard get paid get high all day go hard get paid get high all day go hard get paid get high all day go hard get paid get high w w w workin all night 이젠 내가 밤 새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인가 D와 Q가 돈 세는 것처럼 봐 이건 당연한 거지 참 이걸 신기하게 쳐다보면서 랩퍼라고 하지 마 이런 주말엔 공연장 평일에

all you bitches ain't no shit 잘 봐둬 우린 이런 식 쟤들은 절대 feel like me 쟤들은 절대 feel like me you know we gon' triple double triple double ha we gon' triple double triple double ha you know we gon' triple double triple double ha we gon' triple double triple dou

come back to my world and turn my lights on take me to the higher 오직 너만 할 수 있어 baby you just got me up all night hey got me up all night you just got me up all night she got me up all night 난 아직도 멀뚱히 서있어 사실 드는 생각이라곤 아무 생각도 없어 일이 손 안 잡히고 새벽에도 잠은 안오고 말

big chain fvck errbody 너도 나도 따라사기바쁜 versace 알바로 벌어 채워가는 손가락 걸 또 자랑하는 가사 존나 개 쪽팔림 자꾸 내게 누가 좋다 얘기하지마 LE가 없었다면 절대 몰랐겠지 왜 맨날 홍대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공연도 없고 술이나 마실람 집에 가 work hard play hard 엿 먹어 병신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지요 all day go hard mo'fuckers 나중에 딴소리하며 소주나 까지 꼭 참 편해

어디서부터 적어볼까 93년 12월 28일 추운 겨울에 난 태어나 부모님이 계셔도 메꾸지 못할 공백들 사랑 받은 기억이 적은 탓에 아직도 너무나 어려운 타인과의 관계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문제 없어 보이지만 그건 내가 날 잘도 감췄기에 그렇게 보일 뿐 속은 이미 썩었지 키 작고 못난 놈 그래 난 열등감 덩어리 난 그저 미워해 니가 누구든 간에 그리고 또 미안해하는 모습이 병신같네 술만 쳐마셨다 하면 괜히 또 울어 난 취한 건 핑계고 맨정신엔 못

오늘도 내 두 발은 바쁘게 움직여 말한 전부를 다 해낼거라 우기며 악 쓰고있지 내가 느려도 내 힘으로 이뤄가는 모든 것들에 영감 받으며 봐 난 꽤나 괜찮은 삶 살아가는 중 비켜 임마 다음 단계를 가늠하는 매 순간이 내게 늘 있어 즐겁게 지내 my life goes on and on mother法克儿들은 모를거야 이런걸 개 허세로 가득찬 음악이 늘어 갈 수록 내 혀는 더 무거워 버는 돈이 적다고해서 내 꿈에 리밋을 걸진않지 all day i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