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Poets


Paloalto Young Poets歌词

10/16 11:03
(Paloalto) 포기할 생각이 있었더라면 애초부터 종이와 펜을 손에 쥐지도 않았을 걸. 현실앞에 무너진 많은 형제들이여. 내 어깨를 빌려줄테니 다시 이리로! 이미 나의 두눈은 옳고 그름을 명확히 구분 지을수 있을 정도. 죽은 지식따위로 누굴 설득하려하나? 잘 봐, 곱게 다듬어진 내 모습을 말야.. 매일 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고민하던 흔적들은 첫째 page안에 고스란히 담아두었어 그후로 점점 내 영역을 하나둘씩 넗혀. 헌데 아직도 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