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소리없이 우리를 스쳐가고 남겨진 흔적들만 얘기하는 길었던 지난 그 겨울날 창 밖에 나뭇가지 앙상하게 보이지만 그래도 우린 모두 알 수 있어 다시 한 번 봄이 온다는 걸 따뜻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봄의 노래를 들으면서 부드런 바람 불어오는 그 곳에서 내가 기다리던 봄날 꿈을 꾸네 랄랄라 라라라라 랄랄라 라라라라 랄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따뜻한 햇살아래 반짝이는 봄의 노래를 들으면서 부드런 바람 불어오는 그 곳에서 내가
Maypop - 왈츠
Maypop 봄歌词
Maypop 왈츠歌词
나른해지는 한낮의 따스한 햇살과 내 머리를 만지는 너의 부드러운 손 (오늘 어땠나요?) 나의 하루를 물어보며 웃음짓는 그대가 참 좋아 나를 안아주는 그대의 두 팔이 이렇게도 포근한줄 몰랐아요 노을에 비친 그대 모습이 아름다워 나도 몰래 멍하니 바라보네 나를 안아줘요 그대의 두 팔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흰눈이 내린 겨울 찬바람 불어와도 그대와 나 우리 둘은 따뜻해 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죠 아직까지 우리들은 뜨거운데 그대 가방 한구석 나를
Maypop 난 지금歌词
아무렇지 않은 또 하루가 지나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보내 난 그렇게 너를 보내고는 난 아무렇지 않게 아무 일 없었던 듯 거리를 비추는 찬란한 햇살과 아이의 따뜻한 미소를 보면서 빈 자리 모르는 척하며 난 이렇게 잘 지내 너 또한 그러하길 난 지금 행복해 난 지금 편안해 난 나의 일상을 지키고 있을께 난 지금 따뜻해 너도 그래야 해 난 지금 행복해 난 지금.. 난 지금 행복해 난 지금 편안해 난 나의 일상을 지키고 있을께 난 지금 따뜻해 너도 그
Maypop 기분이 좋아歌词
나른한 햇살 아래 따뜻한 커피 한잔에 졸음이 밀려오면 너무나 기분이 좋아 아침을 깨워주는 작은 새들의 노래를 따라 가끔은 자유롭게 날아가도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뚜뚜루뚜뚜뚜루뚜뚜 누군갈 찾아가고싶어 뚜뚜루뚜뚜뚜뚜뚜 어떻게 왔냐고 내게 묻는다면 난 그냥 지나가는길에 어디든지 갈수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누구든 볼수있잖아 마음을 열어두면 언제든지 올수있잖아 내가 기다려줄게 새로운 봄을 맞으러 자 이제부터 출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뚜뚜루뚜뚜뚜루뚜